인텔 CEO "인텔 1분기 전망에 대한 시장 반응 과장돼"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1.29 07:05
수정2024.01.29 07:15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인텔의 올해 1분기 전망에 대한 시장 반응이 조금 과장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겔싱어 CEO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해는 하지만 우리 회사와 직원들이 공정기술을 구현하고, 상품 리더십을 되찾고, AI PC와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들을 정의하는 데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년간의 여정에 올랐고, 90일 시계로 평가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 회사를 다시 세울 것"이라며 "아주 좋은 2023년을 보냈고, 아주 좋은 2024년을 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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