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아르노 회장 세계 최고 갑부…머스크 2위
SBS Biz 전서인
입력2024.01.29 05:30
수정2024.01.29 06:40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이 현지시간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습니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078억달러, 우리 돈 278조364억원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 CEO의 재산은 2045억 달러, 우리 돈 273조 원으로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순 자산이 줄어들며 2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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