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오늘부터 제한된 주식대여 금지…"증시 안정 목적"
SBS Biz 전서인
입력2024.01.29 05:29
수정2024.01.29 05:50
중국 증권당국은 오늘(29일)부터 일정 기간 제한된 주식의 대여를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최근 급락한 중국 증시를 안정시키려 당국이 추가 대책을 내놨다"고 분석했습니다.
증감회는 아울러 오는 3월 18일부터는 주식 리파이낸싱 시장에서 일부 주식 대여의 효율성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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