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바지 등 의류 소비자불만 '급증'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1.26 11:20
수정2024.01.26 17:20
지난달 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겨울 의류 관련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코트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전달 대비 46.2%, 캐주얼 바지는 42.6% 급증했는데, 주로 제품의 하자를 업체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불만이었습니다.
전체 소비자 상담 건수는 약 4만9천건으로 전달보다 6.2% 감소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니 나라살림 되겠나…김치통에 현금다발 꽉꽉
- 2.쉬면서 월 170만원 받는다고?…사상 최대라는 '이것'
- 3."강남부자 예금 빼나?" 뱅크런 경보 빨라진다
- 4."제발 집 좀 팔아 주세요"…내놓은 서울 아파트가 '무려'
- 5.왜? 비례형 치료비 보험 판매 중단 수순
- 6.'종말의 날' 징조 물고기?…美 올해 3번째 발견
- 7.선납할인에 큰 맘 먹고 긁었는데…하루만에 폐업?
- 8.'무주택자 왜 이리 괴롭히나'…오락가락 디딤돌 대출
- 9.역대급 추위 예고에 패딩 비싸게 샀는데…별로 안춥다?
- 10.'중국의 실수'라던 中샤오미 전기차, 하루새 70여대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