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혼다 합작사, 美공장서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개시
SBS Biz 배진솔
입력2024.01.26 05:51
수정2024.01.26 06:41
[GM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제네럴모터스와 일본 혼다자동차의 합작회사가 미국 공장에서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대량생산을 개시했습니다.
GM과 혼다는 합작회사 FCSM가 차세대 연료전지 생산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이 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차를 연내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수소 충전 인프라가 미흡한 점을 고려해 혼다의 CR-V 수소차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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