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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정용진 부회장 행보…실적 회복에 어떤 영향?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1.25 10:33
수정2024.02.03 09:38

소셜미디어 팔로워만 80만 명이 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자신만의 스타일을 밀고 가겠다, 논란 같은 것은 개의치 않겠다는 자세로 유명합니다. 

새해 첫 현장 경영에서 수백만 원짜리 옷을 입고 와 이목을 끌고 직접 요리를 보여주면서 안티 많은 건 너무 해피한 것, 안티도 팬이라며 오히려 그런 관심까지도 즐기는 모습입니다. 

경쟁사 먹거리에 맛있다는 것은 물론, 민감한 이념 논쟁도 서슴지 않습니다. 

정 부회장이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은 별개로 주력 회사인 이마트, 자회사 신세계건설 영 신통치 않습니다. 

정 부회장의 주목받는 행보, 영업실적 회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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