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CEO "반도체 시장 바닥 찍었다"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1.25 07:02
수정2024.01.25 07:06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의 피터 베닝크 CEO는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베닝크 CEO는 현지시간 24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징후들이 보인다"며 "수주를 보면 향후 6개월이 아니라 2024년 하반기와 2025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주문이 많다"며 "따라서 우리 고객사들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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