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채권왕' 빌 그로스 "증시 최고치 경신 말 안 돼"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1.24 06:44
수정2024.01.24 07:35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이슈를 통해 투자 전략을 세워 보는 '글로벌 리치' 시간입니다.
어제(2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다우 지수가 하루 만에 3만 8000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연준의 3월 금리인하 기대가 4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10년물 국채금리는 4.1%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월가의 원조 '채권왕'이죠.
빌 그로스 핌코 창립자는 어제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두고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는데요.
현재 실질금리도 너무 높은데 주가수익비율, PER은 훨씬 더 높다며,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빌 그로스 / 핌코 창립자 : 현재 19~20배에 달하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8%인 실질금리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실질금리는 최근 2~3년 전만 해도 마이너스 2%로 낮았습니다. 그러니까 실질금리가 크게 오른 반면 PER은 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PER은 현재 비교적 높은 실질금리와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글로벌 이슈를 통해 투자 전략을 세워 보는 '글로벌 리치' 시간입니다.
어제(2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다우 지수가 하루 만에 3만 8000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연준의 3월 금리인하 기대가 4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10년물 국채금리는 4.1%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월가의 원조 '채권왕'이죠.
빌 그로스 핌코 창립자는 어제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두고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는데요.
현재 실질금리도 너무 높은데 주가수익비율, PER은 훨씬 더 높다며,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빌 그로스 / 핌코 창립자 : 현재 19~20배에 달하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8%인 실질금리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실질금리는 최근 2~3년 전만 해도 마이너스 2%로 낮았습니다. 그러니까 실질금리가 크게 오른 반면 PER은 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PER은 현재 비교적 높은 실질금리와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3.'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4.'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5.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6.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7.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8.[단독] '택배 라벨' 1위 한솔제지, EU 관세 폭탄 5년 더 맞는다
- 9.주식은 녹고 지갑은 닫히고...개미들만 '비명'
- 10.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