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 유니콘 기업 부상
SBS Biz
입력2024.01.23 06:50
수정2024.01.23 07:15
[오픈AI.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이스 인공지능 스타트업 일레븐랩스가 최근 자금 조달을 마친 후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레븐랩스는 22일 벤처 투자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금 8천만 달러를 펀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일레븐랩스는 11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20개 이상의 언어로 음성을 복제하는 스타트업인 일레븐랩스에,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기업 가치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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