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체구멍' 우려에 보잉 737-900ER도 검사 권고
SBS Biz 배진솔
입력2024.01.23 05:25
수정2024.01.23 05:47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보잉 737-900ER 여객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최신 여객기 라인에서 비행 중 구멍이 난 사고와 관련해 동일한 부품이 쓰인 이전 모델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실시하라는 미국 연방항공청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은 보잉 737-900ER 여객시 '도어 플러그'에 대한 안전 점검을 권고했습니다.
보잉 측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 항공사 등에 인도된 해당 여객기는 총 505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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