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외나무다리 대결…경선 분수령
SBS Biz 배진솔
입력2024.01.23 05:24
수정2024.01.23 05:47
[23일 뉴햄프셔에서 맞붙는 미 공화 대선주자 트럼프(좌)와 헤일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 예비경선이 현지시간으로 23일 진행됩니다.
뉴햄프셔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판이 짜여진 이후 처음 치러지는 것입니다.
이번 경선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주 체제로 가느냐, 양자 구도로 상당 기간 지속되느냐를 가를 일전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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