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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제훈 부회장·조주연 사장 승진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1.22 14:30
수정2024.01.22 14:30


홈플러스는 이제훈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경영진 인사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 사장 출신의 조주연 CMO(최고마케팅경영자)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조 신임 사장은 '당당치킨', '물가안정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훈 부회장은 앞으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조주연 사장은 회사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이번 인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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