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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오늘(22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사)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모두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기 지원(고효율 에너지·디지털 전환 기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간판·실내보수) ▲토탈 솔루션 컨설팅 지원 등 모두 3가지 프로그램으로 실시됩니다. 

고효율 기기 지원 사업은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2천3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합니다. 

사업장 별 최대 200만원까지 약 1천800개 사업장의 노후화 된 저효율 에너지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신규) 지원을 하고, 약 500개 사업장에 대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AI CCTV 등 디지털 전환 기기를 지원합니다.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약 1천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합니다.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사업장 별 최대 200만원까지 약 500개 사업장의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하고, 약 500개 사업장에 대해 내부 인테리어, 누수·방수 공사 등 실내보수를 지원합니다.

약 10여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인테리어, 메뉴개발, 마케팅 등 1대1 맞춤형 '토탈 솔루션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이번 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하나 파워온 홈페이지(www.hanapoweron.com),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사장님 ON'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금융그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계정에 리그램을 한 손님 모두 50명에게 식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