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인력난' 중기 취업 청년에 200만원 준다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1.22 11:20
수정2024.01.22 13:16
앞으로 인력난이 심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은 최대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 2만 4800명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제조업이나 음식점업, 농업과 같은 '빈 일자리' 업종에 주 30시간 이상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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