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주담대 작년 11조원 넘게 불어…70% 급증
SBS Biz 배진솔
입력2024.01.22 06:41
수정2024.01.22 06:42
인터넷전문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해 11조원 넘게 늘어 증가율이 7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은행 3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3사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약 26조6천여억원으로 70.8%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4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431조9천299억원으 3.3%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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