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디렉터' 황선영, 블록체인 조직 '넥슨유니버스' 대표로 발탁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1.19 19:48
수정2024.01.19 21:20
넥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넥슨유니버스'의 대표로 황선영 전 넥슨 그룹장이 임명됐습니다.
오늘(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유니버스의 신임 대표로 황선영 전 넥슨 그룹장이 선임됐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황 대표는 넥슨유니버스의 수장을 맡아 메이플스토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3.0 전략을 실행할 전망입니다.
황 대표는 넥슨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던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과 함께 넥슨의 웹3.0 전략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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