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중의 금요시장] 美 증시 주도주, 전기차에서 AI로…서학개미들의 선택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1.19 07:43
수정2024.01.19 09:21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문남중의 금요시장' -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 수석연구위원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애플 반등에 살아난 뉴욕증시…흐름 진단은?
- 다우 0.54%·S&P500 0.88%·나스닥 1.35%↑
- S&P500, 사상 최고치까지 15.62p만 남겨둔 상황
- 미 실업수당 청구 18.7만건, 16개월래 최저치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81만건…전주대비 2.6만건↓
- "노동시장 냉각" 시사한 베이지북과는 다른 진단
- 미 고용지표 "예상밖 호조"…국채금리 상승
- 미 10년물 국채금리 4.1%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
- 미 신규주택착공건수 4%↓ 146만채…시장 전망치는 상회
- 애틀랜타 연은 총재 "3분기 전엔 금리인하 힘들 것"
- 보스틱 총재 "3분기 첫 인하…조기 피벗시 물가반등 우려"
- CNBC "보스틱 총재, 빠르면 7월 금리인하 암시"
- 페드워치 "금리인하 가능성 3월 57.1%…5월 "
- BoA 투자등급 상향, 애플 3% 이상 급등
- BoA "애플, 올해 크게 성장하며 주가 20% 넘게 오를 것"
- TSMC 낙관전망에 뉴욕증시 반도체 주식 랠리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36% 급등
- 대만의 글로벌 파운드리 1위업체 TSMC '호실적'…10%↑
- TSMC "올해 AI 덕에 매출 20% 오를 것"
- 엔비디아 2%↑ 또 사상최고…시총 1.4조달러 돌파
- '제2의 엔비디아' AMD도 1.56%↑…사상 최고치
- 테슬라 경영권 분쟁 우려 2% 가까이 하락
-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저조·북극 한파에 생산 차질
- 수요 증가 예상, 중동 긴장에 국제유가 급등…WTI, 2%↑
- WTI, 1.93% 상승한 배럴당 73.88달러
- 달러인덱스, 0.02% 하락한 103.42
◇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강한 모습 보이면서 시장은 하락하고 국채금리는 강한 반등 보여주고 있는데요.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점 줄어들면서, 시장이 데이터 하나하나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지금의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멀어진 금리인하, 지표에 민감한 시장…언제 안정될까?
- 미 1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 상승…예상치 웃돌아
- 소비 호조, 미 경제 여전히 강하다…멀어진 금리인하
- 기대치 두 배 웃돈 지난달 소매판매 상승률
- 국채금리,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
- 소매판매 호조…금리인하 가능성 더 줄어
◇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는 얼어붙는 분위기지만, 시장은 아직 3월 인하의 끈을 못 놓는 모습입니다. 시장과 연준의 괴리는 언제쯤 좁혀질까요?
- 금리인하 기대에 앞서간 시장…조기 인하 기대 내려놔야할까?
- 연준 이사 “금리, 급하게 내릴 필요 없어”
- 월러 이사 “최근 경제지표 이보다 좋을 수 없어…지속성엔 의문”
- 골드만CEO "7번 금리인하 어려워..시장 너무 앞서가"
- BofA 전략가, 투자자들 금리 인하 없는 2024년 각오해야
◇ 홍해에선 예멘 후티 반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어지면서 공급망 위기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이게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올 확률도 높지 않나요?
- 잇따른 공급망 차질…인플레이션 압력 키울까?
- 홍해발 ‘물류 쇼크’…산업계, 운임 급등·생산 차질·인플레 ‘3중고’
- 예맨 반군 홍해 위협에 물류대란…글로벌 수입업계 곤혹
- 컨테이너선 420척, 희망봉으로 우회
- 부품 납품 지연에 생산 차질…테슬라·볼보, 유럽 공장‘스톱’
- 국내 휘발유값 103일만에 반등
◇ 국내증시는 말 그대로 혼돈의 시기입니다. 어제(18일)는 소폭 오르긴 했습니다만, 2일부터 17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주가가 떨어지면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부진한 흐름 보여주고 있거든요, 국내증시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남아공보다 더 떨어진 韓증시…왜 우리만 흘러내리는거야?
- 中 패닉셀 버틴 코스피, 강보합 2440선…SK하이닉스 3%대↑
- 후티 반군·북한 주적 선언 등에 외인 매도 이어지며 휘청이는 증시
- 기관 매도 바통 이어 외국인까지 가세…공포에 떠는 국내 증시
- 배당 차익 매물, 반도체 약세…작년말 강세, 되돌림 극심
- ‘선반영’ 조기 피벗 기대감, 하방리스크 가능성
◇ 어제 시장이 소폭이지만 상승한 이유, 반도체 대형주들 덕분인데요. 지난해 연말부터 반도체주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증권가들도 앞다퉈 유망섹터로 점 찍었었는데, 최근에 주가가 좋지 않았거든요. 본격 반등 시점은 언제로 보십니까?
- 반도체주, 본격 반등은 언제 나올까…전망은?
- SK하이닉스, 4분기에는 흑자전환 가나?
- 올해 AI반도체주 훈풍은 계속될까?
- 반도체주는 올해도 상승?…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유망주
- SK하이닉스, 나홀로 3%대 강세…실적 기대 '쑥
◇ 반면 한국 증시와 비교해서 일본증시는 상대적으로 너무 잘나가고 있죠. 어제는 소폭 하락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34년만에 최대 호항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강세를 보인 이유와 언제까지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시나요?
- 일본 닛케이지수 파죽지세…한국증시와 다른 이유?
- '불장' 일본증시 숨은 주역 외국인?…"상반기 니케이 4만 간다"
- "일본은행 출구전략 늦출 것" 기대
- 일본 정부 시장친화 정책도 한몫
- 반도체 강세가 한일 증시 희비 갈라
- 마이너스금리 철회 후퇴, NISA 도입에 매수세 유입
- 일본 국민들 ‘투자 앞으로’…가계자산 구조 변동에도 주목
- 닛케이지수 34년만에 3만 5000선 돌파
◇ 중국증시는 경기 부진 우려로 하락세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기대했던 부양책 기대도 꺾인 모습이에요. 그런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보는 투자자도 있거든요. 중국 증시의 반등에 베팅하는 게 괜찮은 전략일까요?
- 흘러내리는 중국 증시…'반등'에 베팅해볼까?
- ‘월가 황제’ 다이먼, 中 투자 경계론…“걱정해야 할 것”
- 은행서 판매된 홍콩H지수 ELS, 원금 손실 1000억원 돌파
- 중국증시,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발표 속 '하락세‘
- 전문가, “올해도 중국 증시 투자는 부정적”
- 중국 올해는 ’기계적 반등‘ 나설 가능성…위기보다 ’기회‘ 주목
- 국내 투자자들, 최근 한달간 'YINN' 3000만불 순매수
- IMF,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4.5%전망
◇ 반중-친미 인사로 꼽혀온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총통에 당선되면서, 전쟁의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한국이 가장 큰 피해국이 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 ‘반중’ 승리한 대만 선거…한국에 미칠 영향은?
- 친중보다 반중 택한 대만…시험대 오른 '한중관계'
- ‘반중’ 승리한 대만 선거…한·중 관계 관리 부담 더 커져
- 대만 총통 당선인, 잇따라 미·일 접촉‥중국 견제 요청?
- 중국의 대만 침공에 한국 침몰?…GDP 23% 날아가
- 대만총통 친미후보 당선은 한국 반도체에 기회? 악재?
- 당장 국내 반도체 업계 영향은 낮아
- 중국이 대만 압박 강화하면 국내 업계 ‘반사이익’ 효과 예상
◇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공화당의 대선 경선 첫 시작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 트럼프의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의미는?
- 트럼프 아이오와 코커스 30분만에 승리 확정 "대세론 입증“
- 트럼프, 아이오와주 99개 카운티 중 98곳에서 최다 득표
- 트럼프 한마디에 요동치는 세계 경제…긴장하는 이차전지
- 나토 방위 공약 확답않는 트럼프…동맹 관계에 대한 우려 커져
◇ 현지시간 19일 임시 예산안 시한을 앞두고 미국 양당 지도부가 두 달 연장에 합의했는데요. 다만 이번 합의에 공화당 강경파가 여전히 반발하는 등 수많은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완전히 털어내긴 힘든 걸까요?
- 미 의회, 임시 예산 추가 합의…셧다운 불씨 남았다?
- CNN "미 의회 지도부, 임시 예산 3월까지 연장 합의"
- 임시 예산 만기 도래…추가 편성으로 '셧다운' 막기로
- 미 예산협상 고비 넘겼지만…‘셧다운’ 우려 여전
[개장 후 시장 대응 전략]
◇ 무섭게 치솟던 환율도 어제는 소폭 하락해서 마감했는데, 외국인 매도세는 여전한 모습이거든요. 외환시장과 외국인 수급은 어떻게 보시나요?
- 심상치 않은 환율, 외환시장 전망과 외국인 수급은?
◇ 수많은 변수들 속에서 결국은 ‘실적’이 관건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미국증시도 금융주를 필두로 본격 어닝시즌이 시작됐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 실적 발표 주시…관전 포인트는?
- 월가 "4분기 실적, 올해 좌우할 수 있는 시험대"
◇ 시장 주도주는 빠르게 바뀌는 분위긴데요. 대표적 주도주였던 테슬라, 애플은 최근 하락세 면치 못하고 있고, AI 관련주들은 급등세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와요?
- 미증시 주도주 전기차에서 AI로…서학개미들의 선택은?
- 글로벌 빅테크 패권 지각변동…PC→모바일→AI로
- MS,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탈환…엔비디아도 신고가
- MS 시총 3조 달러 육박
- 천하의 애플도 중국엔 고개 숙였다…가격 전격 인하
- 제2의 엔비디아 AMD 8% 이상 폭등
- 도이치뱅크 "AI 승·패자 나타나는 중요한 한 해"
◇ 올해 상반기에 주목해 봐야 할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전문가가 뽑은 2024년 상반기 유망 섹터는?
◇ 이런 상황에서 다음주엔 어떤 투자전략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 증시 악재 수두룩… 대응전략은?
- 올해 첫 FOMC 정례회의, 오는 30~31일 예정
- BofA "투자자들 금리인하 없는 2024년 각오해야"
- 금리인하 때까지 변동성 장세 불가피…상반기 약세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애플 반등에 살아난 뉴욕증시…흐름 진단은?
- 다우 0.54%·S&P500 0.88%·나스닥 1.35%↑
- S&P500, 사상 최고치까지 15.62p만 남겨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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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10년물 국채금리 4.1%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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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 투자등급 상향, 애플 3% 이상 급등
- BoA "애플, 올해 크게 성장하며 주가 20% 넘게 오를 것"
- TSMC 낙관전망에 뉴욕증시 반도체 주식 랠리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3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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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 증가 예상, 중동 긴장에 국제유가 급등…WTI, 2%↑
- WTI, 1.93% 상승한 배럴당 73.88달러
- 달러인덱스, 0.02% 하락한 103.42
◇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강한 모습 보이면서 시장은 하락하고 국채금리는 강한 반등 보여주고 있는데요.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점 줄어들면서, 시장이 데이터 하나하나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지금의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멀어진 금리인하, 지표에 민감한 시장…언제 안정될까?
- 미 1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 상승…예상치 웃돌아
- 소비 호조, 미 경제 여전히 강하다…멀어진 금리인하
- 기대치 두 배 웃돈 지난달 소매판매 상승률
- 국채금리,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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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는 얼어붙는 분위기지만, 시장은 아직 3월 인하의 끈을 못 놓는 모습입니다. 시장과 연준의 괴리는 언제쯤 좁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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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해에선 예멘 후티 반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어지면서 공급망 위기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이게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올 확률도 높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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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는 말 그대로 혼돈의 시기입니다. 어제(18일)는 소폭 오르긴 했습니다만, 2일부터 17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주가가 떨어지면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부진한 흐름 보여주고 있거든요, 국내증시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남아공보다 더 떨어진 韓증시…왜 우리만 흘러내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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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 반군·북한 주적 선언 등에 외인 매도 이어지며 휘청이는 증시
- 기관 매도 바통 이어 외국인까지 가세…공포에 떠는 국내 증시
- 배당 차익 매물, 반도체 약세…작년말 강세, 되돌림 극심
- ‘선반영’ 조기 피벗 기대감, 하방리스크 가능성
◇ 어제 시장이 소폭이지만 상승한 이유, 반도체 대형주들 덕분인데요. 지난해 연말부터 반도체주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증권가들도 앞다퉈 유망섹터로 점 찍었었는데, 최근에 주가가 좋지 않았거든요. 본격 반등 시점은 언제로 보십니까?
- 반도체주, 본격 반등은 언제 나올까…전망은?
- SK하이닉스, 4분기에는 흑자전환 가나?
- 올해 AI반도체주 훈풍은 계속될까?
- 반도체주는 올해도 상승?…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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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한국 증시와 비교해서 일본증시는 상대적으로 너무 잘나가고 있죠. 어제는 소폭 하락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34년만에 최대 호항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강세를 보인 이유와 언제까지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시나요?
- 일본 닛케이지수 파죽지세…한국증시와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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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지수 34년만에 3만 5000선 돌파
◇ 중국증시는 경기 부진 우려로 하락세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기대했던 부양책 기대도 꺾인 모습이에요. 그런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보는 투자자도 있거든요. 중국 증시의 반등에 베팅하는 게 괜찮은 전략일까요?
- 흘러내리는 중국 증시…'반등'에 베팅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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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서 판매된 홍콩H지수 ELS, 원금 손실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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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올해는 ’기계적 반등‘ 나설 가능성…위기보다 ’기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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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4.5%전망
◇ 반중-친미 인사로 꼽혀온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총통에 당선되면서, 전쟁의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한국이 가장 큰 피해국이 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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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중보다 반중 택한 대만…시험대 오른 '한중관계'
- ‘반중’ 승리한 대만 선거…한·중 관계 관리 부담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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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공화당의 대선 경선 첫 시작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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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19일 임시 예산안 시한을 앞두고 미국 양당 지도부가 두 달 연장에 합의했는데요. 다만 이번 합의에 공화당 강경파가 여전히 반발하는 등 수많은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완전히 털어내긴 힘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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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시장 대응 전략]
◇ 무섭게 치솟던 환율도 어제는 소폭 하락해서 마감했는데, 외국인 매도세는 여전한 모습이거든요. 외환시장과 외국인 수급은 어떻게 보시나요?
- 심상치 않은 환율, 외환시장 전망과 외국인 수급은?
◇ 수많은 변수들 속에서 결국은 ‘실적’이 관건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미국증시도 금융주를 필두로 본격 어닝시즌이 시작됐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 실적 발표 주시…관전 포인트는?
- 월가 "4분기 실적, 올해 좌우할 수 있는 시험대"
◇ 시장 주도주는 빠르게 바뀌는 분위긴데요. 대표적 주도주였던 테슬라, 애플은 최근 하락세 면치 못하고 있고, AI 관련주들은 급등세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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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에 주목해 봐야 할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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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황에서 다음주엔 어떤 투자전략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 증시 악재 수두룩… 대응전략은?
- 올해 첫 FOMC 정례회의, 오는 30~31일 예정
- BofA "투자자들 금리인하 없는 2024년 각오해야"
- 금리인하 때까지 변동성 장세 불가피…상반기 약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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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月 437만원 벌고 고급차 모는 노인도 기초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