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전문지 "애플·메타가 제일 유망"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1.19 06:00
수정2024.01.19 06:50
미국의 7개 빅테크 기업 중 애플과 메타가 가장 투자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미국 투자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뉴욕증시의 대형 기술주를 뜻하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애플과 메타가 가장 유망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이유로 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경쟁사에 비해 공고하고 서비스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고, 메타의 경우 하루에 약 31억명이 메타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수익 창출을 돕는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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