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6천914명 응시…"경쟁률 5.64:1"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1.17 15:28
수정2024.01.17 16:39
금융감독원이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만6천914명이 접수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경쟁률은 5.64:1로 전년도(6.13:1)보다 낮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1차 시험 합격자로 3천명을 뽑기로 했는데, 이는 전년도 2천600명보다 400명 확대 선발하는 것입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5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오는 4월 5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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