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면목7구역 정비구역 지정…서울 신통기획 후보지 중 첫 번째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1.16 17:18
수정2024.01.16 17:30
[면목7구역 위치도 (사진=중랑구)]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면목본동 69-14일대에서 추진 중인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지난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구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서울시 1차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 21곳 중 첫 번째 지정으로 가장 빠른 추진 현황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5년 이상이던 소요 기간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2년으로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면목본동 69-14일대는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습니다.
정비계획도 결정됐습니다. 계획에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포함)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최고 35층, 모두 1천447세대(임대주택 379세대 포함)를 공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주민 편의를 위해 공원과 체육시설 등도 조성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 민간재개발 1호인 면목7구역이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날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며 "교통 발달과 더불어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는 자치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중랑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23곳이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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