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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치] 핌코 "장기물 국채 여전히 매력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1.16 06:42
수정2024.01.16 07:33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다른 전문가 의견도 한 번 들어볼까요?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에린 브라운 포트폴리오 매니저도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하지만 장기물 국채가 여전히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5년물과 30년물 국채에 주목했습니다. 

[에린 브라운 / 핌코 다중자산 전략 포트폴리오 매니저 :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여전히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말이죠. 올해 국채 수익률 곡선은 계속 더 가팔라질 것입니다. 특히 5년물과 30년물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것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매우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듀레이션 랠리에 계속 노출시켜 주면서도 밸류에이션의 관점에서 보면 꽤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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