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경제학자 56% 성장력 약화 전망"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1.16 05:24
수정2024.01.16 15:12
[다보스포럼 개막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지시간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전 세계 경제학자 50명을 인터뷰한 보고서를 통해 "경제학자의 56%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력이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나머지 44%는 세계 경제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성장력이 강해질 것이라 봤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6.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7.'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