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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622조원 투자…300만개 일자리 창출"

SBS Biz 우형준
입력2024.01.15 10:13
수정2024.01.15 11:21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경기권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최소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장 올해부터 향후 5년간 158조원이 투자되고 직간접적인 일자리는 95만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면서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설계 디자인 부품 소재 분야 협력기업 매출도 200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최소 3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해 끝나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도 계속 적용하고 동맹, 우방국과의 외교관계도 강화해 반도체 산업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의 핵심 기업인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 메가 클러스터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삼성과 SK, 경기 용인시 주민, 반도체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상일 용인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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