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기업이 특허권 침해"…정부 조사 착수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1.12 06:00
수정2024.01.12 06:00
LG화학이 중국 기업의 특허권 침해 문제를 제기하자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관련해 중국 업체의 특허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중국 업체가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해 양극재를 만들고 이를 우리나라로 들여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