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000주 매수
SBS Biz 조슬기
입력2024.01.11 09:29
수정2024.01.11 09:29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회장의 장남이 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천 주(0.08%)를 장내매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전일(10일)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천 주를 지난 8~10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김씨의 한국금융지주 보유주식 수는 9만4천739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17%입니다.
이번 매입으로 김남구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씨의 지분은 18.88%로 나타났습니다.
1993년생인 동윤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경영전략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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