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비디오·MGM스튜디오 수백 명 해고
SBS Biz
입력2024.01.11 06:49
수정2024.01.11 07:39
아마존이 프라임비디오와 MGM스튜디오에서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와 MGM 스튜디오 부서를 총괄하는 마이크 홉킨스 책임자는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 같은 감축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리밍 업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에,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해 그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아마존은 프라임비디오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금껏 수십 억 달러를 투자했고 또 2022년에는 MGM스튜디오를 65억 달러에 인수했지만, 결국 감원을 통해 해당 분야에 투자를 축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에서 비용을 줄이려는 회사는 아마존뿐만이 아닙니다. 월트 디즈니, 파라마운트 글로벌,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모두 감원을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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