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비트코인 '가짜뉴스'에 6100만원까지 급락…ETF 승인 가능성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1.10 14:53
수정2024.01.11 06:1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윤석빈 서강대 특임교수,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금융 주임교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를 승인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승인 소식이 나오자마자 비트코인은 6400만 원까지 치솟았다가 가짜 뉴스로 밝혀지면서 6100만 원까지 빠진 건데요. 하지만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거란 기대감은 여전하죠. 현재 어떤 상황인지, 올해 가상자산이 얼마나 오를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금융 주임교수, 윤석빈 서강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Q. 가상자산 시가 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세는 어떻습니까? 

Q. 미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를 현지시간 10일까지 결정해야 한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Q.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몇 차례 미루어졌는데 이번에는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십니까? 

Q. 미 SEC가 지금까지 가상자산에 대해 아주 엄격하고 회의적 태도를 보여왔는데 SEC의 기본 입장은 어떤 것인가요? 

Q.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이번에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할 가능성이 높습니까? 

Q. 비트코인 가격을 결정하는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내년 4월쯤 비트코인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온다고 하는데 반감기는 무엇이고 비트코인 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상자산 시장은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몰락과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자오의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등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그런 리스크는 다 해소된 건가요? 

Q.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가상자산을 도박에 비유했습니다. 동료였던 찰리 멍거도 가상자산이 모두 제로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비판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주요 기관들의 가상자산 가격 전망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진섭다른기사
이대호 "현진이는 내가 키웠다(?)"…애정 과시
풀려난 허영인 SPC 회장…보복인사 금지 왜? [CEO 업&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