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끝?...3%대 주담대 오늘 또 연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4.01.10 08:29
수정2024.01.10 10:46
[카카오뱅크,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중단 (카카오뱅크 앱 화면 갈무리=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된 어제(9일),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에 대출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면서 신청 접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오늘(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9일 오후 2시쯤 한도 소진을 이유로 주담대 대환대출 신청 접수를 중단했습니다.
수요를 조절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에도 대출 조회가 평소의 3배 이상 몰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빠른 시일 내에 월 한도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담대 대환 금리는 각각 최저 연 3.49%, 3.65%로, 다른 은행들에 비해 낮습니다.
하지만 신한은행도 이번주 중 월 한도 소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주요 은행에도 대환대출 조회가 몰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앞서 급격한 머니무브로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기관별로 월간 대환 한도를 설정했는데, 시장 수요를 보고 한도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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