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편의점도 부담스럽다…직장인들 한숨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1.09 11:21
수정2024.01.09 17:05
[앵커]
고물가 시대에 지출을 줄이고자 값비싼 외식 대신 구내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들마저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경기 관람과 숙박 등 즐기는 것들도 마찬가집니다.
정광윤 기자, 우선 가성비 밥값들, 얼마나 뛰었습니까?
[기자]
지난해 구내식당 식사비 지수는 1년 전보다 7% 가까이 올랐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인데요. 지난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비교해도 두 배가량 뛰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와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구내식당 위탁업체들이 식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린 영향입니다.
직장인들이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찾는 편의점 도시락도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해 5% 넘게 올라 1년 전보다 상승 폭이 2.5배나 커졌습니다.
[앵커]
먹는 것뿐 아니라 코로나 잦아들고 바깥 활동이 늘었는데 관련 비용도 만만치 않게 올랐다고요?
[기자]
지난해 오락·문화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3.7% 올랐습니다.
27년 만에 가장 많이 뛴 건데요. 스포츠관람, 해외단체여행 비용이 특히 많이 올랐고, 각종 입장료와 강습료도 비싸졌습니다.
제품 쪽을 보면 태블릿 PC 등의 휴대용 기기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움츠렸던 숙박 물가도 지난해 5% 넘게 올라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특히, 콘도와 호텔이 각각 8% 가까이 올라 인상폭이 컸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지출을 줄이고자 값비싼 외식 대신 구내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들마저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경기 관람과 숙박 등 즐기는 것들도 마찬가집니다.
정광윤 기자, 우선 가성비 밥값들, 얼마나 뛰었습니까?
[기자]
지난해 구내식당 식사비 지수는 1년 전보다 7% 가까이 올랐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인데요. 지난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비교해도 두 배가량 뛰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와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구내식당 위탁업체들이 식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린 영향입니다.
직장인들이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찾는 편의점 도시락도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해 5% 넘게 올라 1년 전보다 상승 폭이 2.5배나 커졌습니다.
[앵커]
먹는 것뿐 아니라 코로나 잦아들고 바깥 활동이 늘었는데 관련 비용도 만만치 않게 올랐다고요?
[기자]
지난해 오락·문화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3.7% 올랐습니다.
27년 만에 가장 많이 뛴 건데요. 스포츠관람, 해외단체여행 비용이 특히 많이 올랐고, 각종 입장료와 강습료도 비싸졌습니다.
제품 쪽을 보면 태블릿 PC 등의 휴대용 기기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움츠렸던 숙박 물가도 지난해 5% 넘게 올라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특히, 콘도와 호텔이 각각 8% 가까이 올라 인상폭이 컸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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