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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피는 '이 꽃' 보시고 복받으세요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1.06 15:44
수정2024.01.06 15:50

[개화한 소철 암꽃. (청주시 제공=연합뉴스)]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진귀한 소철 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생태관 내 소철 암꽃이 개화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소철 암꽃은 본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겉씨식물인 소철은 중국 동남부와 일본 규슈, 오키나와 등에 자생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공원이나 정원에 조경수로 심기도 하지만, 중부지방에서 겨울을 날 수 없어 실내에서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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