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담당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1.05 11:20
수정2024.01.05 11:56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파이브가이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어제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했는데, 그룹 내 역할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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