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 화재로 결항된 대한항공·아시아나 운항 정상화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1.04 07:34
수정2024.01.04 07:49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화재로 차질이 빚어졌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운항이 하루 만에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어제(3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3어제 오후부터 인천·김포국제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을 오가는 모든 항공기가 기존 스케줄대로 정상 운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하네다공항 폐쇄로 도쿄를 오가는 우리나라 항공편 10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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