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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김상훈 창업통TV 대표

Q. 작년에는 고금리에 고물가까지 삶이 정말 팍팍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창업시장은 유독 ‘한파’가 불었다는 얘기가 들려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2년보다 더 안 좋았던 건가요?
 
- 작년 창업시장 ‘한파’…얼마나 안 좋았길래?
- 2022년부터 경기 불황에도 사업체 수는 증가세
- 2023년 ‘포스트 코로나’…기대에 못 미친 창업 성적
- 고물가, 고임금으로 원가 상승…순이익률 감소 첨예화
- 고금리에 신규 창업 위축…프랜차이즈 가맹점도 한계
- 기존 자영업자들, 소비위축세 인한 매출 감소폭 확대
- 카페 창업 선발 브랜드들, 올 한해 가맹점 확대 유지

Q. 작년 상황은 그랬지만 올해는 금리인하 얘기도 나오고 분위기가 달라질 것도 같거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질문, “올해는 창업을 해도 될까요?”

- “창업해도 될까요”…2024년 창업시장 전망은?
- “2024년 창업시장, 경기불황 여파 계속될 것” 
- 업종별 창업시장 전망…외식업·판매업·서비스업? 
-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이끄는 카페창업 지속 전망
- 고기포차·정육식당 틈새 고깃집…골목상권 아이템 부상
- 배달 아이템, 올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
- 판매업, 편의점 매장 확장세…무인창업 투잡 인기
- 서비스업, 보드게임방 등 공간서비스 아이템 증가
- 불황기 겨냥한 타로가게, 명리학카페 아이템 증가

Q. 소비 트렌드에 따라 돈의 흐름이 결정되고 창업시장의 트렌드도 변하기 마련인데요. 올해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눈여겨봐야 할 키워드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비상하는 청룡’…올해 성공 ‘창업 키워드’는?
- 올해 시장 첫 번째 키워드 ‘분초사회’…"바쁘다 바빠”
- 분초사회, 분이나 초 단위로 약속 잡는 소비자들 확대
- 점점 빨라지는 사람들…자영업, ‘시간의 가성비’ 중요
- ‘육각형 인간’ 트렌드, 부족함 없는 인간형에 대한 로망
- 맛·가격·서비스·분위기·감성 충만한 ‘육각형 식당’ 화두
-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중요…‘시성비’ 대비 적합한 가격
- ‘도파민+파밍’ 도파밍, 창업자- 소비자 모두 행복해야
- 5일제 식당 증가세…"소비자도 즐겁고 자영업자도 행복”

Q. 상황이 안 좋다곤 하지만 모든 창업 아이템이 위기인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각광 받는 곳도 있을 텐데 눈여겨볼 업종들을 살펴주신다면요?

- “위기를 기회로”…올해 눈여겨볼 창업 아이템은?
-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 전년 대비 2.5% 인상
- 외식업, 경쟁 치열…그만큼 기회요인 많은 곳
- 상대적으로 원재료 비용 낮은 ‘면류 아이템’ 창업 고려
- 면류아이템, 국수·수제비·칼국수·충무로 칼제비 
- “1인 파스타집·우동·라멘집 등 면류 창업 유망”
- 주류 아이템, 칵테일·하이볼 포차 콘셉트 주목
- 인건비와 월세 줄인 10평 내외 소가게 창업 유망

Q. 요즘 물가가 정말 살벌하죠. 창업하시는 분들도 마냥 비싸게만  팔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 많이 되실 것 같거든요. 가격은 어떻게 책정하면 좋을지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 비싸게 vs. 싸게 …유연성있는 가격전략은?
-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탄력적인 가격전략
- 일본의 스탠딩 음식접, 서서 먹으면 가격 할인
- 일본 유명 우동집, 대·중·소 그릇 가격 동일하게
- “세트메뉴를 통한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도 필요”

Q. 새해에 창업시장 문을 두드리는 분들을 겨냥해 프랜차이즈들 업계에서도 가맹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던데요. 아무 브랜드나 덜컥 계약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없겠습니까?

-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선택법, 고려할 점은?
- 프랜차이즈 브랜드·아이템 선정 시 직영매장 방문
- 직영 1호점, 1년 지나야 가맹점 투자자 모집 가능 
- 해당 직영점의 영업성과를 판단하면서 브랜드 선정 
- 공정위 정보공개서, 개설·폐업매장과 점당매출액 확인

Q. 마지막으로 올해 창업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점도 짚어주시죠.

- 2024년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 과한 대출 지양…본인자본금 100% 창업 지향
- “창업 시행착오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기도” 
- 상권분석시스템 이용한 아이템 및 브랜드 수익성 예측
- 프랜차이즈 본부, 예비 창업자 불안요인 제거 노력
-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SNS 이용해 광고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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