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영업자 26만명에 3천67억 상생지원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1.02 10:16
수정2024.01.02 10:51
[신한은행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늘(2일) 코로나19 이후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모두 3천67억원의 민생금융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캐시백을 지원합니다.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해 고객안내를 완료하고 3월까지 캐시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게도 올해 금리 4% 초과 이자 납부액에 대해 총 한도 내 캐시백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고객 26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자 캐시백은 은행의 자체 선정 후 대출금 납부 계좌로 입급될 예정입니다.
은행에 별도 신청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생금융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적극적인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상생금융기획실과 사회공헌부를 통합한 '상생금융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상생금융부는 신한금융그룹의 상생금융 활동을 지원하고 실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ESG관련 프로젝트들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공헌사업들을 강력하게 실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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