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민제안 60건 중 최고 민생·공감 제안 뽑는다
SBS Biz 우형준
입력2023.12.29 16:08
수정2023.12.29 16:44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정책화된 '국민제안' 60개 중 최고 제안을 가리는 '2024 국민제안 올스타전'을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6월 홈페이지에 대국민 온라인 소통 창구인 '국민제안'을 만들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받아왔습니다.
실제 정책으로 채택된 60건을 대상으로 내일(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국민제안 홈페이지(withpeople.president.go.kr)에서 투표를 시행, 민생 안정과 생활 불편 해소에 가장 기여한 과제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그간 성과에 대해 국민 평가를 받아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더욱 국민께 공감하고 사랑받는 소통 창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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