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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병행수입 몽클레르 패딩, 가품 정황”…전면 회수

SBS Biz 류선우
입력2023.12.29 14:44
수정2023.12.30 18:48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병행수입 상품으로 판매해 온 몽클레르 패딩이 가품일 수 있는 정황을 파악했다며 전면 회수를 진행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상품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트레이더스 6개 점포(하남, 고양, 구성, 송림, 위례, 수원)에서 판 몽클레르 여성 헤르미퍼 패딩과 몽클레르 남성 클루니 패딩입니다.

판매된 상품은 모두 30개로, 트레이더스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개별 연락해 상품 회수를 안내하고 전액 환불 조치할 계획입니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상품 판매 과정에서 품질 불량 이슈가 발생해 원인을 확인하던 중 일부 상품에서 가품 의심 정황이 파악됐다"며 "즉시 상품 판매를 중지했고, 고객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상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행수입 상품을 판매하는 프로세스를 전면 개선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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