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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를 맞아 유통업계가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1월 3일까지 전 점에서 '값진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많이 먹는 떡국, 찜갈비 등 새해 먹거리 위주로 할인합니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사태, 목심 국거리용(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인 2천990원에 판매합니다.

아울러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등급 한우 양지 국거리용(100g)'과 '호주산 살치살 국거리용(100g)'을 각 5천936원, 4천655원에 30% 할인 판매합니다.

떡국이나 부침 재료에 많이 쓰이는 '행복생생란(대란/30구/국산)'도 3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1천원 할인한 5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롯데슈퍼에서는 31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한우 1등급 세절 국거리용(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3천594원에 판매하고, 'CJ 1등급 깨끗한 계란(대란/25입)'은 약 20% 할인한 9천990원에 판매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롯데온이 29일부터 31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합니다.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동안 진행하는 행사로,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을 모아 할인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인기 품목인 한우는 본행사 하루 전인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합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50%를 할인해줍니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매일 12% 할인 쿠폰을 무제한 발급해줍니다.

SSG닷컴은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는 장바구니 10% 할인 쿠폰을 줍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각종 신선식품과 델리·베이커리를 비롯해 주방용품·가전 등을 최대 반값 할인 또는 1+1 혜택으로 선보이는 ‘반값 하나 더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행사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호주 청정우 꽃갈비살’을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30~31일 이틀간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과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앞다리살·뒷다리살·갈비’도 절반 가격에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