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증시 총정리] “내년에는 ‘이것’ 사세요“…전문가가 꼽은 유망 투자처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2.29 07:44
수정2023.12.30 09:17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2023 증시 총정리’ -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전무,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2023년 증시 결산]
◇ 전통적으로 ‘산타랠리’라고 하면 이번 주를 포함해 다음주까지죠. 그런데 올해는 산타가 좀 빨리 왔다는 얘기가 있어요. 최근 뉴욕증시 흐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진정한 산타랠리 기간…뉴욕증시 흐름 진단은?
- 뉴욕증시 올해도 ‘산타랠리’…월가 “올해는 미리 왔다”
-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에 혼조…흐름 진단은?
- S&P500 고점 거의 다 왔다…역대 최고 연말 랠리
- 다우 0.14%·S&P500 0.04%↑…나스닥 0.03%↓
- 다우지수,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S&P500, 5거래일 연속 상승…역대 최고치 근접
- S&P500 역대 최고치 4,796.56에서 13p 남아
- 올해, 다우 13.8%·S&P500 24.6%·나스닥 44.2%↑
- 올해 나스닥 지수 상승률, 2003년 이후 최대폭
-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다음날 29일
- 미 10년물 국채금리, 3.8% 밑돈 후 소폭 반등 3.85%
-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금리 4.26%선 등락
- 2년물·5년물 국채 입찰 강한 수요…7년물은 다소 약해
- 미 신규실업수당청구 21만8천건…1만2천건 증가
- 실업수당청구 21만명 내외에서 큰 변화 없는 모습
- 미국 11월 무역적자, 전월비 0.8% 늘어난 903억달러
-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과 같은 71.6
- MS, 목표가 425달러→450달러 상향…0.3% 상승
- 테슬라, 인도공장 건설 불투명 소식에 3% 넘게 급락
- 변동성 지수 VIX, 전장보다 0.32% 오른 12.47
- 페드워치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88.3%”
- 달러인덱스, 전거래일 대비 0.24% 오른 101.23
-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엔화 달러당 140.27엔
◇ 국내증시는 어제(28일) 막을 내렸죠. 코스피 종가로는 2655선을 찍고 마감을 했는데, 최근 흐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굿바이 2023’…막 내린 국내증시 평가는?
- '아듀 2023’ 증시 쉬어간다…내년 증시 전망?
- '청룡의 해’ 갑진년 증시 1월2일 시작
- "내년 첫 거래부터 주식 살까”…연초 투자전략은?
- 올해 코스피 종가 2,655.28…마지막 날 1.6% 상승
- 코스피 41.78p(1.60%) 오른 2655.28 마감
- 코스닥 6.78p(0.79%) 오른 866.57 마감
- [달러·원] 환율 6.2원 내린 1288.0원 마감
◇ 본격적으로 시장 결산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들을 3개씩만 꼽아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2023년 증시 결산…전문가 ‘픽’ 3가지 키워드는?
- “올해 증시,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우려 벗어나”
- “멀티플 상승에 의한 글로벌 증시 반등 두드러져”
- 2023년 증시 키워드…3R, 회복·침체·금리
- 중국경기 회복과 미국경기 침체, 고금리 장기화
◇ 올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리스크들도 많죠. 내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올해 시장 발목잡은 리스크…내년 호재 vs. 악재는?
- 2024년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는?
- 유럽 이어 중동서도 전쟁, 신냉전…일상이 된 기후변화
- 미국 지역 연은 "내년 고용시장 냉각”
- 미국 일자리 골라잡던 시절 끝났나…민간 고용 열기도 둔화
- 이코노미스트 "뜨거웠던 미국 노동시장 확실히 냉각돼”
- "코로나 때 저축한 돈 바닥”…미국 신용카드·할부대출 급증
- '연준 선호’ 미 11월 PCE, 전월비 0.1%…3년반 만에 하락
◇ 미국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시장에선 이르면 3월부터, 많게는 5~6차례 인하 전망을 반영하고 있는데요. 금리가 내려갈 시점과 폭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내년 세계 금리인하 기대감, 시점과 폭은?
- 시장 기대하는 금리인하폭 125bp…연준 75bp 상회
- 시장은 3월 첫 시작으로 6차례 금리인하 기대
- JP모건·블랙록 “내년 3월 금리인하 너무 이른 기대”
- 현재 미 기준금리 5.25~5.5, 연준 점도표 내년 말 4.6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거나 근접하면서 거침없는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미국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미 증시 '걱정의 벽’ 타고 급등…내년은 어디로?
- 월가, 내년 미국 증시 전망 낙관·비관론 양분
- "깜짝 성장에 증시도 호조" vs. "내년 성장 둔화 예상”
◇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건 빅테크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내년에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중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실제로 연말들어 중소형주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빅테크 vs. 중소형주, 어느 쪽에 베팅해야?
- '빅테크 주도’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주
[국내증시 전망]
◇ 올해 코스피는 15%대 코스닥은 26%대 상승했지만 미국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상승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인도와 일본증시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못 올랐다는 인식이 있는데,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더 오를 여력 남았나…국내증시 저평가 매력?
- 2024년 한국경제, 도약과 저성장의 '갈림길’
- 한국경제, 기술혁신 없으면 2040년대 마이너스 성장
- "내년 한국경제 반등…미국·일본 성장률 추월 가능성”
- IMF 총재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선진국 중 1위”
- 내년 한국 성장률 2.3% 전망…"제조업 수출 회복”
◇ 올해보다 내년에 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데, 코스피 예상 밴드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거든요. 두 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2024년 코스피 예상 밴드 및 흐름 전망은?
- 코스피 상단 2770선…"1분기 바닥 찍고 반등"
◇ 증권사들이 내놨던 올해 증시전망, 상반기에 부진하다 하반기에 반등하는, 상저하고였죠. 연초에 갑자기 상고하저로 바꾸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는데, 올해 증시 흐름은 어떻게 내다보시나요?
- 상고하저 vs. 상저하고…올해 증시 전망은?
[글로벌 증시 진단]
◇ 유로존 성장률은 올해 3분기에도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고금리에도 나 홀로 호황을 누려온 미국과 달리 유로존 경기는 뚜렷한 침체 신호를 보이고 있는데요. 유럽의 경제 상황, 내년엔 좀 나아질까요?
- 유로존 경기침체 위기, 내년엔 나아질까?
- ”유럽, 경기침체에 매우 근접했을 가능성”
- 유로존 3분기 GDP –0.1% 작년 4분기 이후 첫 마이너스
- 유럽 지분 가장 큰 독일 경제,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 영국 10% 넘던 물가상승률 2년여만에 3%대로 떨어져
- ”ECB가 미국보다 금리를 먼저 낮출 수도“
- ”달러 대비 유로화 내년 강세…상대적인 반등 전망“
◇ 중국도 상황이 심각합니다. 기나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후유증과 부동산 규제에 따른 후폭풍으로 기업 부채가 심각한 상황인데, 혹시 중국발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내년도 어렵다“ 중국발 금융위기 가능성은?
- “중국 내년 경제성장률 4.6%…부동산·소비침체 지속“
- "코로나 위기 극복 못한 중국 경제, 내년도 어렵다“
- "중국, 경기둔화 억제 노력에도…지표들 여전히 부진“
- 中 경제회복의 최대 걸림돌은 신용불량자들
- 美中 전쟁 2라운드…반도체-희토류 정면대결
- 한은 "미·중 무역갈등 심화 시 한국 수출 10% 감소 가능“
- “중국산 대신 한국 반도체 산다?“ 미국 ‘초강수’에 반사수혜
◇ 올해 중국 증시는 올해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많이 하락한 만큼 내년에는 ‘상승장’이 올 것으로 보고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은데요. 괜찮은 투자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 거꾸로 가는 중국증시…내년 투자 전망은?
- 중국증시, 세계증시 훈풍에도 '나홀로 부진’
- 상하이종합지수, CSI300지수 각 6%, 14% 하락
- 중국증시 저가 매수 기회…현명한 선택일까?
[섹터별 전망과 투자전략]
◇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바로미터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입을 모아 내년 주도 섹터로 반도체를 꼽고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거 아닌지 고민이 되는데, 투자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2024년 갑진년 주도주는 ‘반도체’?
- "내년 주도주 예약“…반도체주 지금이라도 사야?
- AI 본격 성장…반도체 '슈퍼사이클’ 온다
- "반도체 수요 회복 갈수록 더뎌“…감산 조기 종결
- 내년 반도체 긍정론, 공급 감소와 수요 확대를 주 근거
- “AI반도체 투자 사이클, 반도체주 랠리 가능성 높아“
- “반도체주 외국인 매수세 유입…주가 선반영은 염두에 둬야“
◇ 사실 올해 증시는 2차전지 얘기를 빼 놓을 수 없거든요. 개인투자자가 만든 주도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만큼 투자자들의 사랑도 크게 받고,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했거든요. 내년에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 "개미가 만든 주도주“ 내년 2차전지 전망은?
- “반도체로 수급 쏠려, 2차전지 내년 상반기까지 약세“
- "2차전지, 중장기적 흐름 긍정적…성장산업 매력도 여전“
◇ 내년 유망섹터 혹은 투자처로 보시는 곳이 있다면 짚어주시죠.
- “내년에는 이것 사세요“…전문가가 꼽은 유망 투자처?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전략이 중요할 듯한데, 내년 증시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까요?
- 내년 증시 대비전략…이것만은 체크해야?
- “코스피 3000 전망 왜 빗나갔을까“ 1년 전 전망 복기
- GDP보다 2.3배 많은 부채…“역대 최고치 경신“
- “코스피 영업이익이 3년째 감소한 경우는 한 차례 뿐“
-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 50%보다는 눈 낮춰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증시 결산]
◇ 전통적으로 ‘산타랠리’라고 하면 이번 주를 포함해 다음주까지죠. 그런데 올해는 산타가 좀 빨리 왔다는 얘기가 있어요. 최근 뉴욕증시 흐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진정한 산타랠리 기간…뉴욕증시 흐름 진단은?
- 뉴욕증시 올해도 ‘산타랠리’…월가 “올해는 미리 왔다”
-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에 혼조…흐름 진단은?
- S&P500 고점 거의 다 왔다…역대 최고 연말 랠리
- 다우 0.14%·S&P500 0.04%↑…나스닥 0.03%↓
- 다우지수,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S&P500, 5거래일 연속 상승…역대 최고치 근접
- S&P500 역대 최고치 4,796.56에서 13p 남아
- 올해, 다우 13.8%·S&P500 24.6%·나스닥 44.2%↑
- 올해 나스닥 지수 상승률, 2003년 이후 최대폭
-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다음날 29일
- 미 10년물 국채금리, 3.8% 밑돈 후 소폭 반등 3.85%
-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금리 4.26%선 등락
- 2년물·5년물 국채 입찰 강한 수요…7년물은 다소 약해
- 미 신규실업수당청구 21만8천건…1만2천건 증가
- 실업수당청구 21만명 내외에서 큰 변화 없는 모습
- 미국 11월 무역적자, 전월비 0.8% 늘어난 903억달러
-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과 같은 71.6
- MS, 목표가 425달러→450달러 상향…0.3% 상승
- 테슬라, 인도공장 건설 불투명 소식에 3% 넘게 급락
- 변동성 지수 VIX, 전장보다 0.32% 오른 12.47
- 페드워치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88.3%”
- 달러인덱스, 전거래일 대비 0.24% 오른 101.23
-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엔화 달러당 140.27엔
◇ 국내증시는 어제(28일) 막을 내렸죠. 코스피 종가로는 2655선을 찍고 마감을 했는데, 최근 흐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굿바이 2023’…막 내린 국내증시 평가는?
- '아듀 2023’ 증시 쉬어간다…내년 증시 전망?
- '청룡의 해’ 갑진년 증시 1월2일 시작
- "내년 첫 거래부터 주식 살까”…연초 투자전략은?
- 올해 코스피 종가 2,655.28…마지막 날 1.6% 상승
- 코스피 41.78p(1.60%) 오른 2655.28 마감
- 코스닥 6.78p(0.79%) 오른 866.57 마감
- [달러·원] 환율 6.2원 내린 1288.0원 마감
◇ 본격적으로 시장 결산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들을 3개씩만 꼽아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2023년 증시 결산…전문가 ‘픽’ 3가지 키워드는?
- “올해 증시,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우려 벗어나”
- “멀티플 상승에 의한 글로벌 증시 반등 두드러져”
- 2023년 증시 키워드…3R, 회복·침체·금리
- 중국경기 회복과 미국경기 침체, 고금리 장기화
◇ 올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리스크들도 많죠. 내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올해 시장 발목잡은 리스크…내년 호재 vs. 악재는?
- 2024년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는?
- 유럽 이어 중동서도 전쟁, 신냉전…일상이 된 기후변화
- 미국 지역 연은 "내년 고용시장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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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미스트 "뜨거웠던 미국 노동시장 확실히 냉각돼”
- "코로나 때 저축한 돈 바닥”…미국 신용카드·할부대출 급증
- '연준 선호’ 미 11월 PCE, 전월비 0.1%…3년반 만에 하락
◇ 미국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시장에선 이르면 3월부터, 많게는 5~6차례 인하 전망을 반영하고 있는데요. 금리가 내려갈 시점과 폭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내년 세계 금리인하 기대감, 시점과 폭은?
- 시장 기대하는 금리인하폭 125bp…연준 75bp 상회
- 시장은 3월 첫 시작으로 6차례 금리인하 기대
- JP모건·블랙록 “내년 3월 금리인하 너무 이른 기대”
- 현재 미 기준금리 5.25~5.5, 연준 점도표 내년 말 4.6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거나 근접하면서 거침없는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미국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미 증시 '걱정의 벽’ 타고 급등…내년은 어디로?
- 월가, 내년 미국 증시 전망 낙관·비관론 양분
- "깜짝 성장에 증시도 호조" vs. "내년 성장 둔화 예상”
◇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건 빅테크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내년에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중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실제로 연말들어 중소형주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빅테크 vs. 중소형주, 어느 쪽에 베팅해야?
- '빅테크 주도’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주
[국내증시 전망]
◇ 올해 코스피는 15%대 코스닥은 26%대 상승했지만 미국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상승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인도와 일본증시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못 올랐다는 인식이 있는데,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더 오를 여력 남았나…국내증시 저평가 매력?
- 2024년 한국경제, 도약과 저성장의 '갈림길’
- 한국경제, 기술혁신 없으면 2040년대 마이너스 성장
- "내년 한국경제 반등…미국·일본 성장률 추월 가능성”
- IMF 총재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선진국 중 1위”
- 내년 한국 성장률 2.3% 전망…"제조업 수출 회복”
◇ 올해보다 내년에 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데, 코스피 예상 밴드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거든요. 두 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2024년 코스피 예상 밴드 및 흐름 전망은?
- 코스피 상단 2770선…"1분기 바닥 찍고 반등"
◇ 증권사들이 내놨던 올해 증시전망, 상반기에 부진하다 하반기에 반등하는, 상저하고였죠. 연초에 갑자기 상고하저로 바꾸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는데, 올해 증시 흐름은 어떻게 내다보시나요?
- 상고하저 vs. 상저하고…올해 증시 전망은?
[글로벌 증시 진단]
◇ 유로존 성장률은 올해 3분기에도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고금리에도 나 홀로 호황을 누려온 미국과 달리 유로존 경기는 뚜렷한 침체 신호를 보이고 있는데요. 유럽의 경제 상황, 내년엔 좀 나아질까요?
- 유로존 경기침체 위기, 내년엔 나아질까?
- ”유럽, 경기침체에 매우 근접했을 가능성”
- 유로존 3분기 GDP –0.1% 작년 4분기 이후 첫 마이너스
- 유럽 지분 가장 큰 독일 경제,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 영국 10% 넘던 물가상승률 2년여만에 3%대로 떨어져
- ”ECB가 미국보다 금리를 먼저 낮출 수도“
- ”달러 대비 유로화 내년 강세…상대적인 반등 전망“
◇ 중국도 상황이 심각합니다. 기나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후유증과 부동산 규제에 따른 후폭풍으로 기업 부채가 심각한 상황인데, 혹시 중국발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내년도 어렵다“ 중국발 금융위기 가능성은?
- “중국 내년 경제성장률 4.6%…부동산·소비침체 지속“
- "코로나 위기 극복 못한 중국 경제, 내년도 어렵다“
- "중국, 경기둔화 억제 노력에도…지표들 여전히 부진“
- 中 경제회복의 최대 걸림돌은 신용불량자들
- 美中 전쟁 2라운드…반도체-희토류 정면대결
- 한은 "미·중 무역갈등 심화 시 한국 수출 10% 감소 가능“
- “중국산 대신 한국 반도체 산다?“ 미국 ‘초강수’에 반사수혜
◇ 올해 중국 증시는 올해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많이 하락한 만큼 내년에는 ‘상승장’이 올 것으로 보고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은데요. 괜찮은 투자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 거꾸로 가는 중국증시…내년 투자 전망은?
- 중국증시, 세계증시 훈풍에도 '나홀로 부진’
- 상하이종합지수, CSI300지수 각 6%, 14% 하락
- 중국증시 저가 매수 기회…현명한 선택일까?
[섹터별 전망과 투자전략]
◇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바로미터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입을 모아 내년 주도 섹터로 반도체를 꼽고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거 아닌지 고민이 되는데, 투자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2024년 갑진년 주도주는 ‘반도체’?
- "내년 주도주 예약“…반도체주 지금이라도 사야?
- AI 본격 성장…반도체 '슈퍼사이클’ 온다
- "반도체 수요 회복 갈수록 더뎌“…감산 조기 종결
- 내년 반도체 긍정론, 공급 감소와 수요 확대를 주 근거
- “AI반도체 투자 사이클, 반도체주 랠리 가능성 높아“
- “반도체주 외국인 매수세 유입…주가 선반영은 염두에 둬야“
◇ 사실 올해 증시는 2차전지 얘기를 빼 놓을 수 없거든요. 개인투자자가 만든 주도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만큼 투자자들의 사랑도 크게 받고,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했거든요. 내년에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 "개미가 만든 주도주“ 내년 2차전지 전망은?
- “반도체로 수급 쏠려, 2차전지 내년 상반기까지 약세“
- "2차전지, 중장기적 흐름 긍정적…성장산업 매력도 여전“
◇ 내년 유망섹터 혹은 투자처로 보시는 곳이 있다면 짚어주시죠.
- “내년에는 이것 사세요“…전문가가 꼽은 유망 투자처?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전략이 중요할 듯한데, 내년 증시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까요?
- 내년 증시 대비전략…이것만은 체크해야?
- “코스피 3000 전망 왜 빗나갔을까“ 1년 전 전망 복기
- GDP보다 2.3배 많은 부채…“역대 최고치 경신“
- “코스피 영업이익이 3년째 감소한 경우는 한 차례 뿐“
-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 50%보다는 눈 낮춰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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