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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딩 핫스톡] 징둥닷컴, 내년부터 연봉 최대 100%↑…“광군제 실적 호조”

SBS Biz 송태희
입력2023.12.29 06:58
수정2024.01.03 08:58

■ 모닝벨 ‘트렌딩 핫스톡’ - 진세민

트렌딩 핫스톡입니다.



오늘(29일) 장에서 뜨거웠던 특징주들 살펴보시죠.

마이크로소프트는 0.32% 상승 마감했는데요.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주당 425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분야 경쟁에서 알파벳이나 아마존보다 우위에 있으며, 이 부분이 주가에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AI 챗봇 ‘코파일럿’의 수익성이 내년에는 더 성장해 2025 회계연도까지 약 25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보잉의 주가는 0.67% 하락했는데요.

보잉이 737 맥스 항공기 운항사에 방향타 제어 시스템의 볼트 풀림 현상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은 상태의 배송되지 않은 항공기를 추가로 발견했는데요.

미연방항공국은 “검사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가로 느슨하거나 누락된 하드웨어가 발견되면 추가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잉의 737 맥스는 2018년과 2019년에 발생한 잇따른 추락 사고로, 20개월 동안 운항이 중단된 바 있죠.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9% 넘게 내렸습니다.

어제는 15% 이상 올라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그 상승분을 오늘 일부 반납했습니다.

어제까지 이어오던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게 됐는데요.

지난 11일간 주가 상승률은 112.1%에 달합니다.

마라톤 디지털의 폭등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내년 1월 10일에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징둥닷컴은 2.74% 올랐습니다.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은 4.89% 상승했는데요.

최근 수익성 악화로 감원설까지 제기됐던 징둥닷컴이 오히려 임금 대폭 인상에 나섰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28일 징둥닷컴이 내년부터 구매와 판매 일선 직원의 연봉 고정급여를 약 100%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징둥닷컴은 중국의 최대 쇼핑 할인 축제인 광군제 기간에 우수한 생방송 판매 실적을 거뒀습니다.

뉴욕타임스 주가는 어제 소송 이슈 이후 오늘까지도 상승했습니다.

2% 이상 올랐는데요.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27일 미국 주요 언론사 중 최초로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죠.

뉴욕타임스는 소장에서 그간 발행된 기사 수백만 건이 자동화된 챗봇을 훈련시키는데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픈AI의 대변인은 “뉴욕타임스와의 대화에서 건설적으로 전진해 왔다”며, 소송에 대해 “놀랍고 실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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