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로나지원 종료이후…日기업 올해 8500곳 도산할 듯

SBS Biz 박규준
입력2023.12.28 07:04
수정2023.12.28 07:07


올해 일본 내 도산 기업이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일본 도산기업은 약 8천500곳으로, 작년에 비해 30% 가량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시행했던 ‘무이자대출’이 종료되면서 도산기업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규준다른기사
[단독] 인천 중고차대출 사기 늑장대응…금감원, 여전사 20여곳 긴급소집
신한카드, '자영업자 지원 솔루션' 공동개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