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올해 3번째 '따따블'…상장 첫날 주가 300% 상승
SBS Biz 김동필
입력2023.12.22 10:59
수정2023.12.22 10:59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DS단석은 공모가(10만 원) 대비 300% 상승한 40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입성 첫날부터 주가가 300% 오르면서 DS단석은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세 번째 따따블 종목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2조 3천44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DS단석은 지난 1965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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