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귀’ 해열제·항생제 내년부터 약가 인상
SBS Biz 정아임
입력2023.12.22 06:58
수정2023.12.22 07:20
최근 독감유행 등으로 구하기 어려웠던 해열제와 항생제 약값이 내년부터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일) 필수의약품의 안정적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보험약가 인상과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적용 등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 치료제 등 4가지 신약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면 중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애 돌반지 아직 안 팔았지?...금값 더 오른다
- 2.서울 집값 비싸서 결국 짐 쌌다…어디로 가나 봤더니
- 3.성심당 빵 사러 대전역 계속 간다?…백기든 코레일
- 4.살짝 부딪히고 받던 도수치료, 이젠 어렵다?
- 5.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6.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9.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
- 10."그냥 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