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식 등 3남매, 공개매수 청약 마지막 날 앞두고 '조현범 사법리스크' 저격
SBS Biz 신성우
입력2023.12.21 17:49
수정2023.12.21 18:25
MBK파트너스와 손 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조현식 고문 측이 조현범 회장을 향해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등 세 남매는 오늘 "조현범의 사법리스크는 한국앤컴퍼니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훼손시킨 핵심 요인"이라며, "(우리는) 공개매수 성공 시에도 경영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매수 청약 종료일은 내일로, 현재 조현범 회장 측이 확보한 지분은 약 47.2%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랍스터 만원, 호주산 소고기 1천원대…롯데마트 맥스 행사
- 2.은행 1억, 저축銀 5천만원?…'예금자보호 한도' 또 수면 위로
- 3."반값 와규, 반값 삼계탕"…내일부터 이마트 '파격가' 한 달간
- 4.기준금리는 3.5%인데 왜 대출금리는 2%대일까
- 5.이 나라가 IQ 제일 높습니다…한국은 5, 6위권
- 6.요즘 남편감 이 정도는 돼야?…“37세 연봉 7천만원 키 176㎝”
- 7.'테슬라 인기 뚝뚝' 미국 전기차 시장서 현대차그룹 2위
- 8.삼양식품, 며느리가 끌어올린 주가, 시누이가 '찬물' [CEO 업&다운]
- 9."트럼프 재집권시 주한미군 철수, 한국 핵무장"
- 10.미술관 결혼식이 56만원..."내년 봄 여기서 결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