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위증 혐의 고발 검토
SBS Biz 김동필
입력2023.12.21 11:15
수정2023.12.21 11:53
[앵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허위 증언, 이른바 위증 혐의로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 당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꺾기 의혹에 대해 아니라고 단언한 바 있는데요.
국회 정무위원회가 홍 대표의 당시 발언을 놓고 위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동필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인지 다시 전해주시죠?
[기자]
문제가 된 건 지난 10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발언이었습니다.
당시 홍 대표는 김종민 의원의 부동산 PF 꺾기 의혹 관련 질의에 대해 "꺾기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국회 정무위가 이 발언을 놓고 현재 법률 자문 절차를 밟고 있는데 위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홍 대표의 고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시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홍원식 / 하이투자증권 대표 (10월 11일) : 지금 꺾기의 사례가 상당히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하더라도 꺾기의 사례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저는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홍원식 / 하이투자증권 대표 (10월 11일) : 강제적으로 떠넘겼다든가, 일종의 꺾기를 했다든가 그런 증거를 제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샀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앵커]
위증 가능성을 검토하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부동산 PF 꺾기 의혹과 관련된 상황을 담은 녹취나 업체 증언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금융감독원에 관련 증거와 함께 신고서가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신고서에는 원금회수가 불투명한 상품 투자를 PF 대출 대가로 종용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별개의 계약이며, 부동산 PF 꺾기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허위 증언, 이른바 위증 혐의로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 당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꺾기 의혹에 대해 아니라고 단언한 바 있는데요.
국회 정무위원회가 홍 대표의 당시 발언을 놓고 위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동필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인지 다시 전해주시죠?
[기자]
문제가 된 건 지난 10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발언이었습니다.
당시 홍 대표는 김종민 의원의 부동산 PF 꺾기 의혹 관련 질의에 대해 "꺾기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국회 정무위가 이 발언을 놓고 현재 법률 자문 절차를 밟고 있는데 위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홍 대표의 고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시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홍원식 / 하이투자증권 대표 (10월 11일) : 지금 꺾기의 사례가 상당히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하더라도 꺾기의 사례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저는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홍원식 / 하이투자증권 대표 (10월 11일) : 강제적으로 떠넘겼다든가, 일종의 꺾기를 했다든가 그런 증거를 제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샀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앵커]
위증 가능성을 검토하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부동산 PF 꺾기 의혹과 관련된 상황을 담은 녹취나 업체 증언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금융감독원에 관련 증거와 함께 신고서가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신고서에는 원금회수가 불투명한 상품 투자를 PF 대출 대가로 종용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별개의 계약이며, 부동산 PF 꺾기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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