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샤’ 없던 더현대서울…루이비통 여성 매장 오픈
SBS Biz 정보윤
입력2023.12.21 09:41
수정2023.12.21 09:53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늘(21일) 더현대 서울 1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루이 비통 여성 전 제품을 판매하는 여성 매장이 오픈하는 건 6년 만입니다.
의류·가방·신발·주얼리·액세서리 등 루이 비통의 모든 여성 제품들은 물론,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캐리어도 판매됩니다.
특히, ‘MZ 핫플’인 더현대 서울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들을 대거 강화할 예정입니다.
루이 비통 여성 신규 매장이 오픈하는 장소는 기존 샤넬, 셀린느, 로에베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던 곳으로, 매장 안에서 12m 높이의 인공 폭포인 ‘워터폴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명실상부 ‘MZ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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