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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총부채 6천조원 돌파 전망

SBS Biz 정아임
입력2023.12.21 06:55
수정2023.12.21 07:21


올해 가계·기업·정부부채를 모두 더한 한국의 총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 6천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2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약 5천956조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 비율이 확대된 국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한국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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