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건보’ 확대…비염·소화불량·허리디스크에 적용
SBS Biz 정아임
입력2023.12.21 06:02
수정2023.12.21 07:00
내년 4월부터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쓰이는 첩약, 즉 여러 한약재를 섞어 만든 탕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0일)열린 제2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기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대상 질환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롭게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허리 디스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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