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취약계층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전달
SBS Biz 류선우
입력2023.12.20 17:31
수정2023.12.20 17:34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홈플러스 본사에서 오늘(20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플러스 박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과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임직원 65명은 이 행사에 참여해 스낵류 11종을 담은 나눔 플러스 박스 400개를 만들었습니다.
이 선물은 홈플러스 교육지원 사업 참여 지역아동센터 16곳과 초등학교 2곳, 강서희망나눔재단, 등촌1동 주민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의 적은 노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