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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것도 아닌데…테슬라 뒷유리 ‘와장창’

SBS Biz 엄하은
입력2023.12.20 15:54
수정2023.12.21 07:39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중형 SUV인 모델Y RWD(후륜구동)가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뒷유리가 깨지고 있다는 제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20일 테슬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주차된 테슬라 Y RWD 모델의 뒷유리가 갑자기 깨졌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차주들은 "내열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자파현상"이라며 "공통적으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Y RWD는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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