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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2500억 몰렸다…’공사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2.19 07:45
수정2023.12.20 14:23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백샘이나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올해 공사채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응찰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고요?



 
- “800억 모집하는데 2500억 몰려”…공사채 완판 행진?
- 한국자산관리(AAA) 3년물에 4400억원 응찰
- 기관, 회사채·공사채 가리지 않고 쓸어담고 있어
-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채권 투자 수요 증가


 
Q. 공사채 매수 열기가 뜨겁다 보니 발행금리도 낮게 형성되는 추세라면서요?
 
- 연말에도 수급 '이상 무'…공사채 막바지 발행 러시?
- 한국토지주택공사(AAA) 10년물 입찰 2500억원 몰려
- 공사채 응찰에 뭉칫돈 몰리며 발행금리 낮아져
 
Q. 채권 수요가 늘어나면서 회사채 시장도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년 첫 회사채 발행의 주인공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라고요?
 
- 내년 초 A급 발행 쏟아진다…회사채 더 살아날까?
- 회사채 빙하기 끝 보인다…작년 4조→올해 11조 발행
- 회사채 순발행액은 10조원…전년비 세 배 늘어
- 내년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 70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갑진년 첫 회사채 찍는다
- 1월 KCC·롯데쇼핑 등 회사채 발행 예정
 
Q. 지금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 너 나 할 것 없이 채권을 쓸어 담는 분위기인데요. 투자 시 유의할 점도 알려주세요.
 
- 올해 역대급 쓸어 담았다…채권 투자 시 주의할 점은?
- 채권 ‘큰손’ 된 개미들…올해 36조 샀다
- 개인투자자, 지난해 보다 채권 42.3% 더 투자
- 60대 이상 투자자 절반 넘어
- 만기 안 채우고 팔 때, 금리 올랐다면 원금 손실
- 투자한 채권 중도해지 못하는 경우 있을 수도
- 초보투자자는 A등급 이상 채권 투자하는 게 안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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